퇴직 후 외톨이가 된 외벌이 아빠의 슬픈 현실, 우리 모두의 이야기인가?
퇴직 후의 삶, 그 무게를 이야기하다 퇴직을 하고 나면 많은 것이 달라진다. 30년간 외벌이 과장으로 열심히 일해온 아버지의 이야기를 통해, 퇴직 후의 심정을 나눠보고자 한다. 그는 5060 시니어로, 이제 가정에서의 위치가 예전과 같지 않음을 느끼고 있다. 과연 퇴직 후의 삶은 어떤 모습일까? 많은 이들이 느끼는 공감의 문제이기도 하다. 이 아버지는 서울에서 홀로 상경하여 반지하에서 시작했다. … Read more